뉴욕 양키스 명포수 포사다 은퇴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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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안방을 책임졌던 호르헤 포사다(41)가 24일 은퇴했다. 199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양키스에 지명된 포사다는 1995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지난해까지 17년을 양키스에서만 뛰었다. 182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3, 275홈런, 1065타점을 기록했고 5차례나 포수 올스타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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