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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성남에서 조재철 영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05 14:55
2012년 1월 5일 14시 55분
입력
2012-01-05 14:50
2012년 1월 5일 1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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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남FC
경남FC는 5일 성남에서 조재철(27)을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조재철은 2010년 데뷔, 윤빛가람과 신인왕 경쟁을 펼친 바 있다. 특히, 성남의 2010 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과, 2011시즌 FA컵 우승을 이끌었던 핵심 선수로 꼽힌다.
2010-2011 시즌 66경기에 출전 4득점 7도움을 기록했다. 2010년에는 성남에서 33경기에 출전해 4득점 2도움을 올렸고, 올 시즌엔 33경기에 출전, 5도움을 기록한 만능 살림꾼이다. 따라서 윤빛가람이 떠난 공백을 메워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재철은 “팀이 상위권에 좋은 성적으로 진출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 나아가 ACL에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올해 구단과 팬들이 기대하는 만큼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팬들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는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경남은 지난 두 시즌동안 팀의 핵심선수로 성장하며, 뛰어난 족적을 남겼던 윤빛가람의 이적에도 불구하고, 조재철-유호준 등 뛰어난 중앙 미드필더들을 보강함으로써 강승조, 최영준 선수와 함께 더욱 안정적인 중앙 미드필더 라인을 구축했다.
최진한 감독도 “조재철은 경남에서 자기 몫을 충분하게 해낼 선수이며 윤빛가람의 공백을 해결해줄 적임자로 팀이 상위 리그에 진출하는 데 큰 보탬이 될 것” 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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