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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빅마우스] 롯데 김주찬 “형, 진심을 얘기하세요.” 外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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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2 07:00
2011년 6월 22일 07시 00분
입력
2011-06-22 07:00
2011년 6월 22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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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진심을 얘기하세요.(롯데 김주찬. 홍성흔이 “부상에서 돌아온 김주찬이 팀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하자 씩 웃으며)
○빈티나졌어.(SK 이호준. 미국 연수중인 절친 김재현을 오랜만에 만났는데 미국에서 고생이 심한 것 같다며 익살)
○징크스가 깨졌어요.(SK 김광현. 경기 중 다치면 잘했는데 손등을 다친 LG전에서 패전을 당한 것을 두고)
○못 피하는 것 같아요.(SK 최정. 사구 1위인 이유에 대해)
○난 여기서 던지면 죽어버릴 거야. (한화 류현진. 푹푹 찌는 대구 무더위에 화들짝 놀라며)
○중심타선은 삼성보다 나은 거지? (한화 한대화 감독. 가르시아의 가세로 중심타선에 한결 무게감이 실렸다며)
○벽하고 싸웠는데…. 결국 졌어요.(LG 이진영. 13일 목동 넥센전에서 펜스에 부딪치며 부상을 당한 상황을 두고)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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