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구엘 양헬 히메네스 연속스윙으로 본 드라이버샷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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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5월 10일 07시 00분


1. 머리와 그립의 위치, 스탠스, 볼의 위치 등 모든 동작이 교과서에 나오는 듯한 이상적인 자세다.
2. 낮고 길게 클럽을 뒤로 보내며 어깨의 움직임과 타이밍을 잘 맞추고 있다.
3. 어깨 회전은 좋지만 클럽이 정상 궤도보다 약간 뒤쪽으로 가는 점이 아쉽다.
4. 충분한 어깨 회전을 위해 왼발을 들어주며 힐업, 최신 스타일은 아니지만 비거리를 내고 싶은 시니어라면 추천.
5. 왼쪽으로 체중을 잘 보내면서 다운스윙을 시작하고 있고, 클럽을 잘 끌고 내려오고 있다.
6. 임팩트 순간까지 머리는 고정되어 있고, 오른 발도 지면에서 떨어지지 않으며 정확한 임팩트를 구사하고 있다.
7. 팔로스루 동작까지 머리 고정, 목표를 향해 클럽을 보내며 팔동작이 구부러지지 않고 최대한의 아크를 만들어주고 있다.
8. 왼발에 체중이 실린 상태이며, 안정되고 균형 잡힌 피니시를 유지하고 있다.

도움말: 지맥스스포츠센터 김성수 헤드프로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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