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풀타임 활약… 볼턴, 헐시티와 2-2 비겨

  • 동아일보

이청용(21·볼턴)이 올해 마지막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청용은 30일 영국 볼턴 리복스타디움에서 열린 헐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5경기 연속 선발 출전이다.

이청용은 좌우 가리지 않고 활발하게 움직이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전반 20분에는 이반 클라스니치의 선제골을 간접적으로 돕기도 했다. 영국 스포츠 전문 채널 스카이스포츠는 이청용에 대해 “활기가 넘쳤다”는 평가와 함께 평점 6점을 줬다. 2-2 무승부를 기록한 볼턴은 4승 6무 8패로 여전히 리그 강등권인 18위에 머물렀다. 이에 볼턴 구단은 이날 개리 멕슨 감독을 해임하고 부단장인 크리스 에번스와 스티브 위글리 코치에게 감독대행을 맡겼다.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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