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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1월 15일 08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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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석은 “어제 전화로 통보를 받았다. 아직은 충격이 커서 멍한 상태”라면서 “선수 생활 연장을 원하지만 롯데에 대한 애착이 강하기 때문에 아직은 향후 진로를 결정하지 못했다. 일단 이상구 단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겠다”고 말했다. 염종석은 올해 연봉 1억2000만원을 받았다.
배영은 기자 ye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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