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72골프장 기부금 1만7800달러

  • 입력 2008년 10월 31일 19시 30분


스카이72골프장 채리티 펀드 17800달러 모금

스카이72골프장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은행 코오롱 챔피언십이 열리는 기간 동안 ‘채리피 펀드’를 조성하고 1라운드에서만 1만7800달러를 기부했다.

스카이72골프장은 선수들이 버디와 이글, 홀인원을 기록할 때마다 100달러, 500달러, 5000달러를 내놓기로 했다. 1라운드 경기결과 홀인원을 없었지만 버디 173개, 이글 1개가 쏟아져 1만7800달러의 기부금을 내놓았다.

가장 많은 버디를 기록한 선수는 캐서린 헐(호주)과 김미현(32·KTF)으로 각각 7개씩 기록했다.

주영로기자 na1872@donga.com

사진=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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