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임의 행진곡’ 누가 막을까

  • 입력 2008년 10월 2일 02시 59분


2008~2009 여자프로농구 내일 ‘점프 볼’

여자농구의 베이징 올림픽 영웅들이 드디어 팬들 앞에 선다.

세계 랭킹 4위 브라질과 유럽 복병 라트비아를 꺾고 8년 만에 올림픽 8강 진출을 이뤄낸 대표팀 선수들이 소속 팀에 복귀해 2008∼2009 KB국민은행 여자프로농구 시즌 개막을 맞는다.

3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노리는 신한은행에 한층 전력을 강화한 금호생명 등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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