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김 PGA 데뷔 첫 공동5위

  • 입력 2007년 4월 3일 03시 01분


재미교포 앤서니 김(22·나이키골프)이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데뷔 후 최고 성적을 올렸다. 앤서니 김은 2일 텍사스 주 험블의 레드스톤GC(파72)에서 열린 셸 휴스턴오픈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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