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포바-대븐포트 시범경기 무산

  • 입력 2006년 12월 14일 03시 04분


새해 1월 1일 국내에서 열릴 예정이던 여자 테니스 스타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와 린지 대븐포트(미국)의 시범경기가 무산됐다. 대회를 주최한 현대카드는 13일 “2003년 결혼한 대븐포트가 최근 첫 아이를 임신해 대회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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