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프로야구]찬호 41일만에 ML 복귀… 8일 선발등판

입력 2003-06-05 18:00수정 2009-10-10 17:07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찬호(30·텍사스 레인저스)가 5일 애틀랜타에 원정중인 팀에 합류, 41일 만에 메이저리그에 복귀했다.

텍사스는 이날 앨런 베네스를 웨이버 공시한 데 이어 6일 등판 예정이던 신인 선발 요아킨 베노아가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자 전격적으로 박찬호를 불러올렸다.

박찬호는 8일 오전 8시5분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산후앙의 하이럼 바이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몬트리올 엑스포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몬트리올은 올 시즌 홈 경기 중 22경기를 푸에르토리코에서 갖는데 이곳은 외야 펜스가 짧아 타자에게 유리한 구장이어서 복귀전은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수염을 말끔히 밀고 애틀랜타에 도착한 박찬호는 “그동안 5번의 마이너리그 등판에선 연습에 치중했지만 메이저리그에선 이기는 경기를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장환수기자 zangpabo@donga.com

주요기사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