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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2월 6일 16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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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구단 관계자는 5일 팀이 스촨 취안싱과의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0-4로 패한뒤 “올해말 계약 기간이 끝나는 차감독과의 재계약을 포기한다.갑급B조 샤먼 위안화를 1위로 이끌어 갑급A조로 승격시킨 츠상빈감독과 이미 한달전에 가계약을 맺었으며 이같은 사실을 8일 정식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천은 지난해 차감독이 부임한후 13경기에서 4승4무5패로 최종순위 12위를 기록했고 올시즌도 7승7무12패로 역시 12위에 머무르는 부진을 거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