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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US오픈]이바니세비치,무명선수에 역전패『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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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6 12:34
2009년 9월 26일 12시 34분
입력
1997-08-26 15:13
1997년 8월 26일 15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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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속서버」 고란 이바니세비치(크로아티아)가 「97US오픈테니스 선수권대회」 1회전에서 세계 91위 디누 페스카리우(루마니아)에게 덜미를 잡혔다. 그러나 최강 피트 샘프라스와 여자부의 모니카 셀레스(이상 미국)는 가볍게 2회전에 올랐다. 4번시드 이바니세비치는 26일(한국시간) 뉴욕 국립테니스센터에서 개막된 대회(총상금 미화 1천1백82만달러) 남자단식 1회전에서 무명의 페스카리우에 1-3(6-4 5-71-6 6-7<3-7>)으로 역전패, 1회전에서 탈락했다. 이로써 이바니세비치는 지난 프랑스오픈 1회전 탈락, 윔블던 2회전 탈락에 이어 올시즌 그랜드슬램에서 연거푸 초반 탈락하는 최악의 부진을 이어갔다. 첫 세트를 6-4로 따낸 이바니세비치는 2세트 듀스게 임끝에 5-7로 패하면서 무너지기 시작, 3세트는 잦은 실책으로 1게임밖에 따내지 못했으며 4세트에서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며 재역전을 노렸으나 3-7로 패하고 말았다. 이바니세비치는 이날 모두 24개의 서비스에이스를 터뜨렸지만 서비스이후 네트플레이가 크게 위축됐으며 페스카리우(43개)보다 월등히 많은 75개의 범실로 자멸했다. 올시즌 그랜드슬램대회 3관왕과 함께 대회 3연패를 노리는 톱시드 샘프라스는 세계 최강의 실력을 십분 발휘하며 예선통과자인 토드 라크함(호주)을 일방 공략한 끝에 3-0(6-3 6-1 6-3)으로 완승, 쾌조의 출발을 했다. 또 「호주의 희망」 마크 필립포시스(호주.14번시드)는 카림 알라미(모로코)를 3-1(6-3 6-4 3-6 6-4)로 꺾었으며 12번시드 펠릭스 만티야(스페인)는 제이슨 스톨텐버그(호주)를 3-0(7-6<7-4> 6-3 6-2)으로 일축, 1회전 관문을 통과했다. 올해들어 재기에 성공해 권토중래를 노리던 前세계 1위 짐 쿠리어는 동료 토드마틴(이상 미국)에게 1-3으로 역전패, 탈락했다. 한편 여자단식 1회전에서 2번시드 모니카 셀레스(미국)는 지난주 고열을 동반한 독감에서 완전히 회복된 듯 크리스티 부거트(네덜란드)를 2-0(6-1 6-2)으로 가볍게 따돌렸다. 이밖에 15번시드 룩산드라 드라고미르(루마니아)는 리자 레이먼드(미국)에 1-2로 패해 시드배정자중 「1호 탈락자」 됐으며 안나 쿠르니코바(16,러시아)와 비너스 윌리암스(17,미국)는 사빈 아펠망(벨기에)과 라리자 나일랜드(라트비아)를 각각 2-0, 2-1로 물리쳐 10대 돌풍의 조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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