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직원 제지로 미수…50대 남성 검거
서울 양천구에서 초등학생을 유괴하려 시도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양천경찰서는 50대 남성 A 씨를 미성년자약취유인 미수 혐의로 검거해 수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일 오후 3시경 서울 양천구의 한 편의점에서 초등학생 B 양을 유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B 양에게 현금을 건네며 ‘맛있는 것 사 먹어라’, ‘어디 사느냐’고 물으면서 접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수상히 여긴 편의점 직원이 A 씨를 제지했고, B 양의 어머니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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