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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서 등굣길 초등생 2명 車에 태운 우즈벡인 긴급체포…“길 알려달라” 유인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4-09 15:02
2025년 4월 9일 15시 02분
입력
2025-04-09 15:01
2025년 4월 9일 15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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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등굣길에 오른 초등학생 2명을 연이어 차량에 태운 외국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우즈베키스탄인 A(20대)씨를 약취유인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전 8시40분께 연수구 소재 초등학교 인근에서 남녀 초등생 2명을 자신의 차량으로 유인한 혐의를 받고 있다.
등교를 하던 초등학생들은 “길을 알려달라”는 A씨의 부탁을 받고 차량에 올라 탄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결과 남자 초등생이 먼저 차량에 5분가량 탑승했다가 내렸고, 이후 여자 초등생도 비슷한 시간 동안 차량 뒷좌석에 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두 학생 모두 별다른 문제 없이 학교에 도착했다”며 “피해 아동들의 진술은 해바라기센터를 통해 확보했다”고 전했다.
[인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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