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사진과 너무 다른 호텔…“이게 16만원, 흉가체험 수준”
뉴시스
입력
2024-06-11 00:35
2024년 6월 11일 00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숙박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한 호텔을 방문했다가 청결하지 못한 방 상태에 경악한 투숙객의 후기가 화제다.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6만원에 흉가체험 시켜주는 A(숙박앱)’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B씨는 지난 7~8일 A 숙박앱을 통해 부산의 한 비즈니스호텔을 당일 예약한 후 방문했다. 2명이 1박에 16만2000원을 냈다. 앱에 소개된 호텔 내부 사진은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었다.
하지만 실제로 마주한 호텔 상태는 사진과 달랐다.
B씨는 “방문을 열자마자 ‘이건 아니다’ 싶어 바로 나와 환불 요청을 진행했다”며 여러 사진을 첨부했다.
현관 입구 문턱은 낡아서 변형이 와 나무 자재가 훤히 보이는 모습이었다.
침대 머리맡 벽지는 액체나 습기에 의해 누렇게 변색돼 있다. 한쪽 벽면에는 지난 투숙객들이 모기 수십 마리를 죽인 듯 핏자국과 모기 사체 등이 뒤섞인 흔적이 남아 있다.
B씨는 “이게 하룻밤에 16만원인 룸 컨디션이 맞다고 보나”라면서 “사장님께 ‘여기선 도저히 못 자겠다’ 했더니 방을 바꿔줬다”고 했다.
그러나 새로 바뀐 방의 상태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곰팡이가 슬어 실리콘 마감이 시커멓게 변색된 화장실 타일부터 침실 벽면 군데군데 기존 벽지와 다른 벽지로 덧발라진 곳이 눈에 띄었다. 방문에는 주먹으로 내려찍은 듯한 자국까지 있었다.
B씨는 “당장 어디선가 벌레들이 튀어나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스산한 비주얼의 방이었다”며 혀를 내둘렀다.
A 숙박앱의 대응 방식은 화를 부추겼다. B씨 일행은 A 숙박앱 측에 환불을 요청했으나 “내부 규정상 당일 예약은 환불이 안 된다” “고객마다 입실했을 때 느끼는 게 다르기 때문에 그 이유만으로는 환불이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에 B씨는 “본인들이 중개하는 숙박업소의 상태가 어떠한지 인지조차 하지 못하고 수수료만 떼먹을 생각뿐인 회사란 걸 깨닫게 해준다”고 지적했다.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저 정도 방이면 2만원짜리 여인숙 아닌가” “16만원 짜리 숙소 치고는 너무하네” “모텔만도 못한데 어떻게 호텔 이름을 붙이고 있나, 비즈니스로 묵는 사람들은 아무렇게나 대해도 된다는 건가?” 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지하철 출입문에 우산 밀어넣고 ‘대치’…기관사의 대처는?
2
‘설상가상’ 트럼프, 관세 패소에 휴전도 흔들
3
정형근, 계엄 직후 “내란 아냐, 한동훈 왜 날뛰나”
4
주가 올라도 지갑 안 열리는 이유[횡설수설/김재영]
5
스쿼트 개수는 ‘하체 나이’ 지표… 연령별 기준 몇 개?[노화설계]
6
임성근 징역 3년…“이런 사람 처음 본다” 재판장도 질타
7
美는 주사 대신 알약으로 살 빼는데… 韓 비만 환자 “우리는 언제”
8
머스크, 반도체 독립 선언… ‘테라팹’ 1190억달러 투자
9
“이게 더 맛있네” 李대통령 부부, 남대문시장서 1인 1호떡
10
이란 “송곳니 드러낸 사자, 웃는다고 생각 마라”…美에 경고
1
‘6·3 개헌투표’ 결국 무산…우원식 “국힘이 기회 걷어찼다”
2
北, 서울 사정권 ‘신형 155㎜ 곡사포’ 연내 휴전선에 배치한다
3
대통령·국회의장·여당 대표, 같은 날 ‘눈물’…이유는?
4
정청래 “계엄 성공했다면 李와 나 연평도 끌려가다 꽃게밥 됐을수도”
5
“영업익 현금으로 나눠달라” 한국식 성과급에 흔들리는 기업들
6
민주 46%-국힘 18%… ‘與 공소취소 논란’에도 지지율 격차 여전
7
한동훈, 후원회장 정형근 위촉에… 與 “독재정권 공안검사” 맹공
8
여교사 신체접촉 초6에 주의 주자…“성범죄자 낙인” 학부모가 고소
9
경찰, 김현지 고발된 사건 모두 각하…“혐의 증거 부족”
10
李, 어버이날 맞아 “평생 헌신한 부모님, 걱정 없이 노후 누릴수 있어야”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지하철 출입문에 우산 밀어넣고 ‘대치’…기관사의 대처는?
2
‘설상가상’ 트럼프, 관세 패소에 휴전도 흔들
3
정형근, 계엄 직후 “내란 아냐, 한동훈 왜 날뛰나”
4
주가 올라도 지갑 안 열리는 이유[횡설수설/김재영]
5
스쿼트 개수는 ‘하체 나이’ 지표… 연령별 기준 몇 개?[노화설계]
6
임성근 징역 3년…“이런 사람 처음 본다” 재판장도 질타
7
美는 주사 대신 알약으로 살 빼는데… 韓 비만 환자 “우리는 언제”
8
머스크, 반도체 독립 선언… ‘테라팹’ 1190억달러 투자
9
“이게 더 맛있네” 李대통령 부부, 남대문시장서 1인 1호떡
10
이란 “송곳니 드러낸 사자, 웃는다고 생각 마라”…美에 경고
1
‘6·3 개헌투표’ 결국 무산…우원식 “국힘이 기회 걷어찼다”
2
北, 서울 사정권 ‘신형 155㎜ 곡사포’ 연내 휴전선에 배치한다
3
대통령·국회의장·여당 대표, 같은 날 ‘눈물’…이유는?
4
정청래 “계엄 성공했다면 李와 나 연평도 끌려가다 꽃게밥 됐을수도”
5
“영업익 현금으로 나눠달라” 한국식 성과급에 흔들리는 기업들
6
민주 46%-국힘 18%… ‘與 공소취소 논란’에도 지지율 격차 여전
7
한동훈, 후원회장 정형근 위촉에… 與 “독재정권 공안검사” 맹공
8
여교사 신체접촉 초6에 주의 주자…“성범죄자 낙인” 학부모가 고소
9
경찰, 김현지 고발된 사건 모두 각하…“혐의 증거 부족”
10
李, 어버이날 맞아 “평생 헌신한 부모님, 걱정 없이 노후 누릴수 있어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張 “계엄 이후 내부 분열로 尹탄핵” 鄭 “성공했다면 난 꽃게밥”
호르무즈 뚫은 유조선 ‘오데사호’, 대산항 입항
3개 국어-경력직에 “무급, 공연관람 제공”…우즈, 스태프 구인 논란 사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