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민방위 교육 영상에 ‘독도 일본땅’ 지도 물의…행안부 “즉시 삭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4-05-10 21:43
2024년 5월 10일 21시 43분
입력
2024-05-10 21:31
2024년 5월 10일 21시 31분
조혜선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일본 기상청 쓰나미 주의보 지역에 포함된 독도. 출처=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행정안전부가 민방위 사이버교육 자료 영상에 독도가 ‘일본 영토’로 표기된 자료 화면을 사용한 것을 뒤늦게 알아차리고 삭제 조치했다.
10일 행안부에 따르면 A 위탁업체는 행안부 의뢰에 따라 지진·해일 관련 행동요령 교육 영상을 제작했다. 이 영상은 지난 2월 말부터 교육 영상으로 활용돼 왔다. 그런데 영상 중간에 독도가 일본 영토로 표기된 지도가 등장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문제의 지도는 일본 기상청 자료를 활용한 미국NBC 방송 화면을 발췌한 것이다. 일본 기상청은 올해 1월 이시카와현 노토 지역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을 때 일본 ‘지진해일 주의보’ 지역에 독도를 포함시킨 이 자료를 쓰면서 논란이 됐었다.
행안부는 설명자료를 통해 “사전 검토에도 불구하고 교육 영상에 부적절한 자료가 활용돼 이를 즉시 삭제하고 다른 교육 영상으로 대체했다”며 “앞으로 민방위 교육 영상에 사용되는 자료에 대해 더욱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임윤아, 佛 칸 영화제 참석…레드카펫 빛냈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尹, 내일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방침… 野 ‘탄핵’ 거론하며 재의결 예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한동훈의 완벽한 ‘여의도 사투리’[김지현의 정치언락]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지금, 간편 회원가입하고
더 많은 콘텐츠와 혜택을 즐기세요!
창 닫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