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검찰, ‘백현동 수사무마 의혹’ 브로커 체포
뉴시스
입력
2023-11-02 14:47
2023년 11월 2일 14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일 알선수재 혐의 체포영장 집행
민간업자에게 10억원 수수한 혐의
검찰이 ‘백현동 수사 무마’를 대가로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대표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업자를 체포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 김용식)는 지난 1일 이모씨에 대해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이씨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까지 검찰과 경찰의 수사와 법원의 구속영장을 발부를 막아주겠다며 정 대표로부터 청탁·알선의 대가로 약 10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이씨에게 실제 법조인을 상대로 수사 무마와 관련한 청탁을 했는지 등을 추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백현동 의혹은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옛 한국식품연구원 부지에 아파트를 짓는 과정에서 성남시가 사업 관련 인허가를 해결해 주고 성남도시개발공사를 사업에서 배제하는 등 민간업자에게 특혜를 줬다는 내용이다.
정 대표는 2013년 7월부터 지난 3월까지 백현동 개발사업 시행사 및 운영회사의 법인 자금 약 480억원을 횡령·배임한 혐의 등으로 지난 6월 구속 기소됐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퇴마 해주겠다”…미성년자 유인해 성폭행한 20대 무속인 집유…왜?
은행권 대신 2금융권 몰린 주담대…‘풍선효과’ 우려 확대
아파트 20층 외벽서 고공농성…“목숨 걸고 일한 노무비 달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