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재료에 오줌 누고 식당주인 폭행한 50대 구속영장

  • 뉴시스
  • 입력 2023년 2월 1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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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창고에 있는 식자재에 소변을 보고 업주를 폭행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상해, 업무방해, 재물손괴 등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1시50분 전주시 덕진구의 음식점에서 업주 B(50대)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장을 폭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지난달 17, 23일에도 B씨를 찾아가 폭행하고 B씨의 부인을 다치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결과 A씨는 지난달 12일 이 식당 창고에 있는 식자재에 소변을 봤고, 이러한 이유로 B씨와 다툰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조사에서 “‘식당 주인을 찾아가서 항의해야겠다’는 생각을 계속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범행을 막기 위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전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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