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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회

옛 울산시장 관사, 임대주택단지로 개발해 입주

입력 2022-07-01 03:00업데이트 2022-07-0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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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시장 관사를 ‘울산 신정 행복주택’으로 탈바꿈해 30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울산 신정 행복주택은 울산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2017년 국토교통부의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에 선정돼 추진해 온 사업이다. 이 사업은 노후화된 시장 관사를 행복주택 100채를 비롯해 공공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 생활 사회기반시설로 개발해 시민에게 돌려주는 것이다. 사업비 179억 원이 투입돼 부지 1696m²에 연면적 1만1550m², 지상 15층 규모로 준공됐다. 주요 시설은 지상 1층 국공립 어린이집과 작은도서관, 2∼3층 공영주차장, 4∼15층 행복주택이다. 입주자 모집 결과 울산 공공주택 역대 최고 청약률인 13.7 대 1을 기록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이 같은 호응에 맞춰 옛 울주군청사 복합개발사업, 청년 셰어하우스 건립, 울산혁신 신혼 희망타운 건립 등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행복주택 공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또 울산 신정 행복주택에 입주하는 청년 및 신혼부부에게 ‘울산 신혼부부 주거비 지원 사업’을 연계 제공해 이들의 지역 정착과 주거 안정을 지원할 방침이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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