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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회

‘금산 삼계 간편 음식 전국요리경연대회’ 열린다

입력 2022-06-21 03:00업데이트 2022-06-2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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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까지 참가신청 받아 충남 금산군과 금산축제관광재단은 다음 달 15∼17일 열리는 제2회 금산삼계탕축제 기간 동안 ‘금산 삼계(蔘鷄) 간편 음식 전국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물로 끓이는 전통적인 삼계탕 스타일에서 벗어나 거리와 휴게소, 편의점, 커피숍 등에서 누구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새롭고 대중적인 삼계 음식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연 주제는 ‘삼계 요리! 한 손에 덥석, 한입에 꿀꺽’이다.

재단 측은 “닭과 인삼을 활용한 호떡, 핫바, 꼬치, 핫도그, 케밥, 강정, 푸딩, 심지어 아이스크림과 빵 등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면 참가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다음 달 5일까지다. 금산축제관광재단(www.insamfestival.co.kr)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다음 제출하면 된다. 상금은 대상 200만 원, 금상 100만 원, 은상 70만 원 등 총 790만 원이다.

재단 측은 1차 전문가 서류심사에서 20팀을 선발한 뒤 축제 기간인 7월 16일 금산인삼관 광장 야외무대에서 현장 경연을 벌인다. 인삼과 닭 외에 깻잎 등 금산군 특산물 등을 활용하고, 가족 또는 팀을 이루어 출전하면 가점이 부여된다.

한편 금산군은 지난해 처음 삼계탕에 ‘물’ 체험과 ‘약초’ 체험이 어우러진 전국 최초의 삼계탕 축제를 열었다. 올해에는 ‘대한민국 대표 보양식 삼계탕, 금산 인삼·약초를 만나다’를 주제로 삼계탕 판매 코너, 약초마켓, 가족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삼캉스’, 약초체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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