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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 모녀 살해’ 김태현 12일 1심 선고…검찰은 사형 구형
뉴스1
업데이트
2021-10-10 07:11
2021년 10월 10일 07시 11분
입력
2021-10-10 07:10
2021년 10월 10일 07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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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2021.4.9/뉴스1 © News1
서울 노원구의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김태현(25)의 1심 결과가 이번주 나온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오권철)는 12일 오전 11시 살인·절도·특수주거침입·정보통신망침해·경범죄처벌법위반죄 등 5개 혐의로 기소된 김태현의 1심 선고를 진행한다.
검찰은 결심공판에서 김태현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범행의 동기와 수단, 결과 등에 비춰 피고인의 범죄는 가히 반사회적 범죄로 규정될 극악한 유형”이라며 “영원한 사회격리만이 정당한 정의 실현을 위한 적합한 수단”이라고 했다.
김태현은 최후진술에서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하는 하늘에 계신 고인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며 “평생 죄책감을 갖고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겠다”고 밝혔다.
김태현은 지난해 11월 온라인 게임에서 만나 호감을 느끼고 접근한 A씨가 연락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3월 23일 A씨와 여동생, 모친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김태현은 4월 구속기소 이후 검찰 구형 전까지 재판부에 14회 반성문을 냈다. 김태현은 사형 구형 이후에도 4회 반성문을 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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