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버릇 없다”며 20대 아들 얼굴 마구 때린 50대 경찰 간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6-16 11:56
2021년 6월 16일 11시 56분
입력
2021-06-16 11:12
2021년 6월 16일 11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GettyImagesBank
20대 아들을 훈계하던 중 아들의 태도가 마음에 안 든다며 주먹을 휘두른 50대 경찰 간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인천 삼산경찰서 소속 A 경위(50대)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A 경위는 지난 10일 오후 10시 30분경 인천 부평구 주거지에서 아들 B 씨(20대)의 얼굴을 주먹으로 마구 때린 혐의를 받는다.
당시 A 경위는 훈계 목적으로 아들 B 씨와 대화하던 중 “버릇이 없다”며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경위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사건을 가정 보호사건으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삼산경찰서 청문감사실은 A 경위에 대한 수사 결과를 토대로 징계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李, 쿠팡 겨냥 “국민 피해 주면 ‘회사 망한다’ 생각 들게 해야”
연명치료 1년 평균 1088만원 “환자도 가족도 고통”
주유소 기름값 7주 만 하락 전환…내주 경유 더 내린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