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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규확진 565명, 이틀째 500명대…1차 접종 1100만명 돌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6-12 10:14
2021년 6월 12일 10시 14분
입력
2021-06-12 09:45
2021년 6월 12일 09시 45분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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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 News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56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만7422명(해외유입 9292명)이라고 밝혔다. 총 검사 건수는 6만8643건이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525명은 지역 감염자, 40명은 해외 유입 환자로 확인됐다.
최근 1주일(6.6~12)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56명→485명→454명→602명→611명→556명→565명을 기록했다. 이 기간 400명대가 2번, 500명대가 3번, 600명대가 2번이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같은 기간 541명→454명→435명→581명→594명→541명→525명을 기록했다.
이날 국내 신규확진 상황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205명, 경기 170명, 인천 19명 등 수도권에서만 394명이 확인돼 전국 대비 75.0% 비중을 차지했다.
수도권 외 지역은 부산 13명, 대구 21명, 광주 4명, 대전 22명, 울산 6명, 강원 10명, 충북 12명, 충남 4명, 전북 2명, 전남 4명, 경북 5명, 경남 23명, 제주 5명 등으로 세종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해외 유입 환자 40명 가운데 9명은 검역 단계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31명은 입국 후 지역사회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내국인은 15명, 외국인은 25명이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격리 해제된 사람은 813명으로 누적 13만8037명(격리해제율 93.63%)이 됐다. 위중증 환자 155명을 포함해 현재 7403명이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1982명이며,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1.34%이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79만2835명이 신규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으면서 총 1138만7256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 2차 신규 접종자는 23만5748명으로 총 287만3862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이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771만 7151명, 화이자 백신은 321만 6373명, 얀센은 45만 3732명이 접종받았다.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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