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2021학년도 후반기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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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4월 26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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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 첨단영상대학원(원장 김재웅)은 2021학년도 후반기 첨단영상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분야는 영상학 박사, 석사 및 제작석사 과정이며, 서류심사와 심층면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학사 또는 석사 학위 소지자는 전공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4월 27일부터 5월 10일까지 온라인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원서접수 후 관련 서류를 5월 12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면접 전형은 5월 29일에 온라인(비대면)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지원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입학설명회를 4월 28일 온라인(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에 따르면 예술적 감성과 공학 기술을 겸비한 영상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곳으로 디지털 휴먼, 실감형 콘텐츠, 인공지능 기술 개발과 예술의 융합 연구에 초점을 둔 전공인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전공과 예술과 공학의 융합형 인재를 목표로 하는 Creative Masters 주말과정 등을 운영한다. 금년도 두뇌한국 21(BrainKorea21· 이하 BK21) 4단계 사업 선정을 포함하여 BK21 사업을 4년 연속 수행하고 있는 전문대학원이다.

대학원 관계자는 “첨단영상대학원은 4회 연속 BK21 사업을 수행할 만큼 우수한 교수진과 함께 괄목할만한 연구실적을 자랑한다.”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시스템을 통해 졸업생들은 국내· 외에서 대학교수, 영화 제작자, 영화감독, PD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등 영상산업 분야 선도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BK21 사업에 참여하는 많은 학생이 장학금을 받는다”며 “영상분야에 관심이 많고 영상 전문가로서 역량을 키우고 싶은 분이라면 우리 대학원 도전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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