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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게잡이 어선 침몰 선원 6명 실종…함정, 해상초계기 등 이틀째 수색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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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0 09:34
2021년 2월 20일 09시 34분
입력
2021-02-20 09:32
2021년 2월 20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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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경북 경주시 감포읍 동방 43km해상에서 침수 사고를 당한 홍게잡이 어선 A호(9.77톤,구룡포선적)가 전복된 채 발견됐다. A호는 19일 오후 6시49분쯤 경북 경주시 감포읍 동방 43㎞ 해상을 운항하던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침수 사고를 당했다. 포항해경 등에 따르면 사고를 당한 A호 선장이 함께 조업을 나갔던 지인에게 배가 침수되고 있다는 연락을 한 후 통화가 두절됐다. 사고 어선에는 한국인 선장 등 2명과 베트남 선원 3명, 중국 동포 1명 등 모두 6명이 타고 있다. (포하해양찰서제공)2021.2.20/뉴스1 © News1
경북 경주시 감포 동방 43km해상에서 침몰된 홍게잡이 어선 A호(9.77톤, 구룡포선적)에 대한 수색작업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지만 선원들을 발견하지 못했다.
20일 포항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침몰한 A호는 19일 오전 3시 1분 구룡포항에서 선장과 선원 등 모두 6명을 태우고 출항한 후 오후 6시49분쯤 침수되고 있다고 지인에게 연락한 후 통화가 두절됐다.
사고 전화를 받은 지인이 곧 바로 해경에 신고했다.
수색에 나선 해경은 오후 9시35분쯤 A호를 발견했지만 선장과 선원들의 생사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A호에는 선장 등 한국인 2명과 베트남 선원 3명, 중국 교포 1명 등 6명이 타고 있다.
밤샘 수색작업을 벌인 포항해경은 1500톤급 대형 함정과 해군 고속정, 어업지도선 등 26척과 헬기, 해군 해상초계기 등 항공기 7대를 투입,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선원들을 발견하지 못했다.
해경 관계자는 “사고 해역에는 최고 16m의 강풍과 3.5m 파도로 수색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실종 선원들을 찾기 위해 가용 인력과 장비를 모두 투입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항시도 장기수협에 사고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수색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포항=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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