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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수술 받고 18일 만에 출근한 권영진 대구시장 “염려 끼쳐 송구”
뉴스1
업데이트
2020-12-07 12:03
2020년 12월 7일 12시 03분
입력
2020-12-07 12:01
2020년 12월 7일 12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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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수술을 받았던 권영진 대구시장(앞줄 가운데)이 18일 만인 7일 첫 출근해 부시장 등과 함께 집무실로 가고 있다(대구시 제공)© 뉴스1
위암 수술을 받은 권영진 대구시장이 18일 만에 출근했다.
권 시장은 7일 오전 8시45분 출근해 시정 보고를 받은 후 “산적한 현안에 자리를 비우고 시민들에게 염려를 끼쳐 송구스럽다”며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대비해 시정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한 두 부시장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이어 “코로나19의 전국인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대구가 안정세를 보이는 것은 시민참여형 방역과 시민들이 방역의 주체로 참여하는 ‘마스크 쓰Go 운동’의 생활화 때문”이라며 “선제적인 진단검사로 감염원을 조기에 찾아내는 일과 경제방역에 전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달 19일 위암 초기 증세로 병원에 입원, 위장의 절반 이상을 절개하는 수술을 받은 후 같은달 28일 퇴원했다.
대구시는 권 시장이 출근했지만 당분간 현장 근무가 어렵다고 판단, 행정·경제 부시장 체제로 시정을 가동할 계획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권 시장이 대면보고를 최소화하고 전자결재로 업무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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