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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주 김시민대교 아래 신원미상 시신 떠올라
뉴시스
입력
2020-09-03 14:47
2020년 9월 3일 14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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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김시민대교 아래서 40~5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신원미상의 시신이 떠올랐다.
진주소방서는 이날 오전 8시40분께 김시민대교 아래에 사람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떠다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는 소방드론을 활용해 시신의 위치를 파악한 뒤 안전하게 인양, 이날 오전 9시8분께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 남성의 신원을 파악 중에 있으며 최근 실종신고가 들어온 건 없다”고 말했다.
[진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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