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석 제거’는 최대 35배(최저 1만 원, 최고 35만 원), ‘폴리싱’은 최대 22배(최저 1만 원, 최고 22만 원) 차이가 났다.
이 외에 ‘복부초음파’는 최대 13.3배(최저 1만5000원, 최고 20만 원), ‘중성화수술비’는 최대 5배(최저 8만 원, 최고 40만 원), ‘1일 입원비’는 최대 4.5배(최저 2만 원, 최고 9만 원) 차이가 났다.
소비자연맹이 지난달 11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반려인들이 동물병원 1회 방문할 때 지출하는 평균 금액은 약 7만4700원이었다.
반려인 84.8%는 병원비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인 62.2%는 장례비용에 부담을 느꼈고, 반려인 52%는 예방접종에도 부담을 느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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