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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붉은 수돗물’ 피해 최소화 총력
뉴시스
업데이트
2019-06-03 20:22
2019년 6월 3일 20시 22분
입력
2019-06-03 20:21
2019년 6월 3일 2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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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가 최근 붉은 수돗물(적수) 발생으로 민원이 다수 발생하자 피해를 최소하 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일 구 등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1시께부터 인천 서구 검암·백석·당하동 일대 수돗물에서 적수가 나온다는 민원이 잇따라 접수됐다. 적수 현상은 31일 오후까지 지속됐다.
이 현상은 서울 풍납·성산가압장의 전기설비 검사로 가동이 중지되자 단수없이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수계전환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구는 지난 1일부터 1차 대책회의를 통해 긴급대책반 운영하고, 관련 부서 및 검단출장소와 해당 지역 동 행정복지센터는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이어 구는 인천시서부수도사업소 등 관계부서와 3차에 걸친 긴급대책회,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장과 지역 맘 카페 운영자와 야간 대책회의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구는 3일 해당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노인복지시설 및 공동주택 등을 중심으로 주민들에게 수질 피해 관련된 사항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수질검사를 통해 부적합한 물로 판명날 경우, 물을 빼내는 ‘플러쉬 작업’을 진행하고, 동시에 병입수 공급을 진행해 적합한 물이 유통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도 수질피해 최소화를 위해 협조바란다”며 “원만하고 빠른 민원해결을 위해 현재 서부수도사업소의 민원·접수창구 역할도 하고 있으니, 불편사항이 있는 주민은 구청이나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해달라”고 말했다.
【인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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