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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비리’ 수사받던 연세의료원 간부 사무실서 숨진채 발견
뉴스1
업데이트
2019-05-12 19:31
2019년 5월 12일 19시 31분
입력
2019-05-12 17:35
2019년 5월 12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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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채용 비리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연세의료원 간부 직원 A씨(59)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의정부지검과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후 6시51분쯤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혐의점은 없다”고 밝혔다. 발견된 유서에는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등의 내용이 적힌 것으로 전해졌다.
의정부지검 형사5부는 연세의료원 채용 비리 관련 혐의로 신촌 세브란스병원 A씨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뒤 지난달 그를 소환조사한 바 있다.
검찰 관계자는 “구속영장을 청구하지 않았고 영장 청구를 아직 검토한 바도 없어서 A씨가 어째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지 의아하다.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번 채용 비리 혐의와 관련 A씨에 대해서는 공소권 없음 처분될 방침이다.
다만 검찰은 이 사건 연루자가 다수인 만큼 수사를 지속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의정부=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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