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0시29분쯤 경남 함안군 함안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경남소방본부 제공)
22일 오후 10시29분쯤 경남 함안군 함안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에 혼자 거주하던 A씨(73·여)가 부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주택 내부 30㎡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웃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45분여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함안=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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