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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가장 늦게 피는 마이산 벚꽃…이번 주 절정
뉴스1
업데이트
2019-04-18 14:11
2019년 4월 18일 14시 11분
입력
2019-04-18 14:09
2019년 4월 18일 14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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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전국에서 가장 늦게 피는 전북 진안군 마이산의 벚꽃이 개화율 80%를 넘어섰다. 마이산 벚꽃은 이번 주말까지 절정의 아름다움을 뽐내다가 다음 주 엔딩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진안군 제공) 2019.4.18/뉴스1
전국에서 가장 늦게 피는 전북 진안군 마이산 벚꽃이 18일 개화율 80%를 넘어섰다.
마이산 벚꽃은 이번 주말까지 절정의 아름다움을 뽐내다가 다음 주 엔딩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벚꽃은 제주도와 진해를 시작으로 5일 정도의 간격을 두고 북상해 하동, 전주를 거쳐 서울까지 개화해 올라간다. 서울 윤중로의 벚꽃은 이미 절정을 지나 엔딩을 맞이했다.
하지만 훨씬 남쪽인 진안 마이산 벚꽃은 개화율 80%를 넘어서며 올봄 마지막 벚꽃을 보기 위한 이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마이산 벚꽃은 일교차가 큰 고원지대의 기후로 일시에 개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이산 남부진입로 2.5km 구간에 수령 30~40년의 산벚꽃 수백여 그루가 깨끗하면서도 환상적인 꽃 색깔을 자랑한다.
관광업계에서도 4월 단체관광의 최고 적지로 마이산 벚꽃 길을 꼽는다. 관광객들은 마이산 남부주차장에서 출발하는 코스를 많이 이용한다. 오르면서 벚꽃을 볼 수 있다.
남부주차장에서 걸어서 15분 정도면 도착하는 인공호수 탑영제는 암마이봉과 벚꽃, 호수가 어우러진 풍경이 압권이다.
(전북=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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