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기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ACA)’ 신입생 모집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2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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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은 21세기 기업 경영에 필요한 핵심 역량인 ‘문화리더십’을 갖춘 경영자를 양성하기 위해 제5기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ACA) 원우를 모집한다.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은 1995년 국내 최초 예술대학원으로 출발했다.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은 2015년 3월 개설됐다. 4년 동안 매년 50명 이상의 원우가 수료했다.

신영섭 문화예술대학원장은 “각 분야 최고지도자를 대상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강의와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미술, 디자인, 사진, 음악, 공연예술, 문학 등 6개 그룹으로 구성돼 있다. 뮤지컬, 미술, 발레, 음악, 연극, 영화 등 문화 예술 활동도 매달 1회씩 진행한다. 백종원 요리연구가, 김수로 연극배우, 주철환 PD, 박칼린 뮤지컬 음악감독, 조선희 사진작가 등이 강사진으로 나선다. 원서 접수 기간은 3월 20일까지. 수업은 3월 27일∼11월 20일 매주 수요일 오후 6∼9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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