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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1일 서울 ‘첫눈’ 안 올 듯…24일 첫눈 전망
뉴스1
입력
2018-11-21 15:43
2018년 11월 21일 15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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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져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18.11.20/뉴스1 © News1
21일 저녁 이후 서울에 내릴 것으로 전망됐던 첫눈이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현재 기압골의 영향으로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북부를 중심으로 약하게 비(강원산지 눈 또는 비)가 내리고 있다.
반면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빗줄기는 점점 약해질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국북부에 위치한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당초 중부지방에 형성될 것으로 보였던 비 구름대가 빠르게 남동진해 오늘 밤 예상되던 서울의 비 또는 눈은 가능성이 적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날 서울에 첫눈이 내릴 가능성은 낮아졌다. 다만 기상청 관계자는 “첫눈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볼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첫눈 가능성과 관계없이 수은주는 점점 내려갈 전망이다. 22일 오전 서울의 최저기온은 영하 3도로, 올 가을들어 처음으로 영하 기온을 나타낼 전망이다.
이날 첫눈이 오지 않을 경우 서울은 24일에 다시 한 번 첫눈 가능성이 점쳐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서울의 최저기온은 0도로 예상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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