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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4개월 체류’ 60대 男 사망…메르스 검사에선 음성판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1-06 20:28
2018년 11월 6일 20시 28분
입력
2018-11-06 20:11
2018년 11월 6일 2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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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동아일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의심환자에서 해제된 60대 남성이 병원에서 숨졌다.
6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8분께 인천시 서구의 한 병원에서 A 씨(61)가 숨졌다.
A 씨는 5일 오후 9시께 서구의 한 찜질방에서 발열과 기침 증상을 보여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찜질방에서 병원으로 옮겨질 당시 이미 의식과 호흡이 없는 심정지 상태였다.
A 씨는 보건당국의 1차 메르스 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메르스 바이러스 검사와 함께 진행한 호흡기질환 8종 검사에서는 감기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앞서 A 씨는 올해 7월부터 4개월가량 업무차 이라크에 체류하다가 이달 5일 카타르를 경유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그는 평소에도 당뇨와 뇌졸중 증상을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시는 A 씨가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은 점을 토대로 메르스 의심 환자에서 해제했다고 밝혔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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