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언어 사고력 중심 수학·과학 유아영재교육 구성주의 교육 철학, 전국 28개 센터 운영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3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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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학 유아영재교육 와이키즈

와이키즈는 언어 폭발기 유아들이 언어 사고력을 기반으로 수학·과학 개념과 어휘를 익히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과 과학적 탐구 자세를 기르도록 하는 수학·과학 전문 유아영재교육 브랜드다. 유아 교육업계 최초로 언어 사고력 기반의 수학·과학 활동을 도입한 와이키즈는 유아영재교육의전문 교사들이 전국 28개의 와이키즈 센터에서 체험 및 실험 수업을 통해 영재성의 세 영역인 인지적 능력, 정의적 능력, 창의적 능력을 계발하고 있다.

와이키즈는 한국유아영재교육학회에서 주관하는 ‘2015년 유아교육 프로그램 평가’에서 고차원적 사고능력과 잠재된 영재능력을 발현시키는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내 최초·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인증받았다. 또한, CS M&E가 주최하고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에서 유아영재교육 부문 연속 수상을 기록하며 전문가와 고객 모두에게서 유아영재교육의 대표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유아가 흥미로워하는 소재를 유아의 관점으로 접근하고 풀어내는 와이키즈는 아이들이 스스로 학습해갈 수 있는 구성주의 교육 철학에 기반한다. 발문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언어로 생각을 표현하고 수학 체험과 과학 실험 활동은 또래 및 교사와 활발하게 상호작용하며 사고를 확장해 나갈 수 있게 만든다.

와이키즈 프로그램은 크게 세 가지로 구성돼 있다. 직접 체험하는 수학 활동과 과학 실험을 통해 유아의 수학·과학적 호기심을 넓혀주는 ‘영재성 계발 과정’, 주제 탐구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초등 수학·과학의 주요 개념을 체계적으로 탐구하는 ‘초등 준비 과정’, 실생활 주제를 수학·과학·언어·예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탐구하고, 오감으로 연산력을 강화하는 ‘플러스 과정’이 있다.

커리큘럼은 체험 수업과 실험 활동으로 나눠진다. 수학 체험활동은 유아가 일상에서 접하거나 흥미를 가질 만한 이야기에서 시작한다. 각종 문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교구를 활용하면서 수학 활동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유아는 주요 수학 개념을 감각적으로 체득하게 된다. 과학 실험활동은 호기심의 영역을 넓혀준다. 주변의 모든 현상에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유아는 눈으로 보고, 만져보는 실험을 통해 과학적 탐구태도를 향상시키고 탐구활동을 이어갈 강력한 동기를 형성하게 된다.

4∼6명의 소수정예 모둠 형태로 진행되는 와이키즈 수업은 자연스러운 토론과 발표 수업으로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고 협동심과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물론 다양한 문제해결전략과 융통성을 길러준다. 영재성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최고의 교재와 기자재도 활용한다. 유아들은 영상교재·교구·실험도구·전자칠판·터치스크린을 사용하면서 학습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다.
#에듀플러스#유아영재교육#와이키즈#사고력#자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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