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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 끝, 귀경 시작…고속도로 정체 극심 “강릉→서울 8시간 소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01 10:57
2018년 1월 1일 10시 57분
입력
2018-01-01 10:47
2018년 1월 1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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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동아일보DB)
2018년 새해 첫날인 1일, 해돋이를 보러 갔던 인파가 귀경하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지방에서 서울로 향하는 상행선 정체가 오전부터 시작해 오후 5시쯤 절정을 이뤘다가 밤 8~9시 사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도로공사 측은 해돋이 명소를 잇는 영동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에서 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들 고속도로 귀경길 정체는 낮 12시쯤 시작돼 오후 4시쯤 가장 혼잡할 전망.
이에 이날 오후에는 강릉에서 서울로 오는 차량은 최대 8시간, 양양에서 서울로 향하는 차량은 최대 7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서울방면 정체를 빚고 있는 구간은 영동고속도로 강릉휴게소~속사나들목 38.2km,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나들목~인제터널서측 22.4km 구간이다.
아울러 동해고속도로 속초방향 구정휴게소~강릉나들목, 하조대나들목~양양나들목, 옥계나들목~강릉제5터널 등 모두 28.7km 구간에서 차량 지체·정체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388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36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32만대 정도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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