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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베트남 한류통상로드쇼’ 홍보대사 경북도, 유명 배우 부옹안 씨 위촉
동아일보
입력
2017-09-19 03:00
2017년 9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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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8일 베트남의 유명 배우인 부옹안 씨(28·사진)를 ‘베트남 한류통상로드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호찌민 시에서 열리는 한류통상로드쇼(11월 14∼18일)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연계 행사이다. 미스 베트남 출신인 부옹안 씨는 “호찌민에서 열리는 문화엑스포를 비롯해 한국과 경북의 우수 제품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베트남 한류통상로드쇼
#부옹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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