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어버이연합 자금지원 통로 의혹’ 민간단체, 정부지원금 포기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22 11:36
2016년 4월 22일 11시 36분
입력
2016-04-22 10:52
2016년 4월 22일 10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어버이연합 핵심인물이 대표를 맡고 있는 민간단체가 갑자기 정부지원금을 포기했다.
행정자치부는 22일 올해 비영리 민간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돼 3500만 원을 지원받기로 한 ‘비전코리아’가 21일 이를 포기했다고 밝혔다. 비전코리아의 지원금 포기 이유는 ‘내부 사정’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보수단체 어버이연합에 자금지원을 했다는 보도 이후, 어버이연합의 우회 자금지원 통로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민간단체가 갑자기 지원금을 포기했다는 소식에 의혹이 이어지고 있다.
비전코리아는 어버이연합과 주소지가 같을뿐더러 현재 어버이연합 내 탈북자모임인 ‘탈북어버이연합’의 회장 김모 씨가 대표로 있다. 김 씨는 어버이연합의 집회·시위 관련 실무를 맡아온 인물로 알려졌다.
행정자치부는 이와 관련해 “(비전코리아는) 통일부에서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로, 보조금 사업은 민간인으로 구성된 공익사업선정위원회가 심사·선정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조국당이 ‘사과’ 보내자 ‘배’로 응수한 국힘
비행기 꼬리에 낙하산 걸려 ‘대롱’…4500m 스카이다이버 극적 생존
잇따른 유출에 칼빼든 개인정보위, ‘매출 10%’ 징벌적 과징금 추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