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원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 30일 취임식 겸 ‘비전 선포식’

  • 동아일보

이대원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62·사진)이 30일 오전 11시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취임식과 함께 ‘참사람 동국 비전 선포식’을 연다. 임기는 2020년 2월까지다.

이 총장은 충남 예산 출신으로 동국대 농업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킬대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3년부터 경주캠퍼스 바이오학부 교수로 재직해 왔다. 이 총장은 “교육과 연구, 취업 역량의 수준을 높여 신뢰받는 대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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