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건축박람회 24∼27일 열려

  • 동아일보

대구건축박람회가 24∼27일 엑스코에서 열린다. 올해 16회째를 맞아 208개 업체가 547개 부스를 설치해 친환경 건축자재와 전원주택, 건축공구, 디지털기기, 인테리어 및 캠핑레저용품 등을 선보인다. 디자인 가구와 벽지, 바닥재, 조경, 조명 등 생활용품도 전시한다.

목재 소품과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실내디자이너협회 및 전원주택협회의 세미나도 열린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이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dahos.or.kr)를 참조하면 된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