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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앙카라서 폭탄 테러…외교부 “어떤 이유라도 정당화 안 돼” 강력 규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18 16:23
2016년 2월 18일 16시 23분
입력
2016-02-18 16:07
2016년 2월 18일 16시 07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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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앙카라서 폭탄 테러
사진=채널A 캡처
외교부, 터키 앙카라서 폭탄 테러 강력 규탄…“어떤 이유라도 테러 정당화될 수 없다”
정부가 터키 앙카라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를 강력 규탄하고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18일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폭탄테러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충격과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잔혹한 테러 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정부는 이번 테러로 인한 무고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터키 국민, 정부에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부는 어떠한 이유로도 테러는 정당화 될 수 없다는 확고하고 일관된 입장 하에 테러 근절을 위한 터키 정부의 노력을 지지하며 국제사회 관련 노력에 계속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17일(현지시각) 터키 수도 앙카라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8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터키 정부 대변인인 누만 쿠르툴무스 부총리는 이날 수도 앙카라에서 차량 폭탄테러가 발생, 28명이 사망하고 최소 61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이번 테러 배후로는 쿠르드족 분리주의 테러조직인 ‘쿠르드노동자당(PKK)’이나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지목되고 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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