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감 진보 정근식 vs 보수 윤호상 대결

  • 동아일보

鄭, 1차 투표서 진보 단일후보로

왼쪽부터 정근식, 윤호상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뉴스1
왼쪽부터 정근식, 윤호상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뉴스1
정근식 전 서울시교육감이 6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할 진보 진영 단일 후보로 확정됐다. 2024년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정 전 교육감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보수 진영 단일 후보인 윤호상 한양대 교육대학원 겸임교수를 상대로 재선에 도전한다.

‘2026 서울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추진위원회’는 22∼23일 예비후보 6명을 대상으로 1차 시민 추진위원 투표를 진행한 결과 정 전 교육감이 단일 후보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경선에는 정 전 교육감을 포함해 6명의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경선에선 시민참여단 2만8516명(청소년 1318명) 중 1만7559명(청소년 405명)이 투표해 최종 투표율 61.6%를 기록했다. 정 전 교육감은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에 성공해 단일 후보로 확정됐다. 이날 후보별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정 전 교육감은 후보 확정 직후 “경쟁은 끝났지만 우리의 목표는 하나”라며 “다섯 후보의 뜻을 품고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출신인 정 전 교육감은 문재인 정부에서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장을 지냈다. 2024년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1년 6개월간 서울시교육감직을 수행했다. 서울 학습진단 성장센터, 마음건강 통합지원체계, 관계회복 숙려제도 등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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