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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용인 고속철도 공사 현장서 구조물 무너져 인부 매몰…1명 구조-1명 사망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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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3 14:58
2015년 12월 23일 14시 58분
입력
2015-12-23 14:55
2015년 12월 23일 14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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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수서 간 고속철도 공사 현장서 구조물 무너져 인부 매몰…1명 구조-1명 사망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고속철도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구조물이 무너져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오전 7시 50분경 경기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평택~수서간 고속철도(GTX) 3-2공구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구조물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인부 2명이 매몰돼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번 사고는 지하 50m 지점에서 인부 4명이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50t 짜리 아치형 터널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발생했다.
당시 인부 2명은 대피했지만 정모 씨(52)와 박모 씨(53)는 무너진 구조물 더미에 깔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크레인 2대를 동원해 무너진 구조물 잔해를 제거하면서 구조작업을 벌였다. 매몰된 인부 중 정 씨를 8시 39분경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 뒤이어 9시 22분경 박 씨가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현장 감식을 진행하면서 당시 작업자와 현장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서울 수서에서 경기 평택까지 61.1㎞ 구간을 잇는 수도권고속철도(KTX)를 건설하고 있다.
사진=채널A 방송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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