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한상균 “지금 못 나가” …조계사 일부 신도 ‘약속 지켜라’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2-07 15:25
2015년 12월 7일 15시 25분
입력
2015-12-07 15:23
2015년 12월 7일 15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상균. 사진=채널A방송화면
한상균 “지금 못 나가” …조계사 일부 신도 ‘약속 지켜라’
조계사에 피신 중인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7일 입장을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서 민주노총 관계자들이 배포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노동개악을 막아야 한다는 2000만 노동자의 소명을 저버릴 수 없다”며 “지금 당장 나가지 못하는 중생의 입장과 처지를 헤아려 달라”고 말했다.
한상균 위원장은 최종진 민주노총부위원장이 대신 읽은 성명을 통해 “조계사 신도들에게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면서도 “조계사를 떠나 다른 곳으로 은신하지는 않을 것”이라고도 전했다.
한편 조계사 일부 신도들은 기자회견이 진행되는 동안 ‘약속을 지키라’고 외치는 등 고성을 지르기도 했다.
앞서 조계사 신도회는 “2차 집회 다음날인 6일 까지만 참겠다”는 최후 통첩을 한 적이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아바타 촬영, 생성형 AI 단 1초도 안 썼다”
현대해상, 구세군에 1.5억 성금
한미 핵협의그룹 성명서 北 표현 모두 제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