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여섯 번째 차기호위함 ‘광주함’ 진수식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8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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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의 여섯 번째 차기호위함(FFG·2300t급)인 ‘광주함’의 진수식이 11일 경남 창원의 STX조선해양에서 열렸다. 광주함은 3차원 탐색레이더, 대함·대공미사일, 소나(음탐기)와 어뢰음향대항체계를 탑재하고 해상작전헬기를 운영할 수 있다. 최대속력 30노트(시속 55km)에 승조원 120여 명이 탑승한다.

창원=서영수 기자 kuk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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