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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40만 여성 근로자 평균연봉, 남성의 57.5%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9 15:45
2015년 5월 19일 15시 45분
입력
2015-05-19 15:44
2015년 5월 19일 15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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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57.5% (사진=동아DB)
‘남성의 57.5%’
직장에서 일하는 여성의 비율은 전체 근로자의 40%에 달하며 계속해서 증가한다. 그러나 평균 연봉은 2200만 원으로 남성의 57%에 수준에 불과했다.
19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전체 근로자 1600여 만 명 가운데 여성은 640만 명으로 40%였다. 2009년과 비교하면 120만 명 늘었고, 비중도 3%포인트 넘게 늘어났다.
이들 근로 여성의 절반은 제조업과 서비스업, 보건업에 종사했다. 특히 보건·소매·음식.숙박업은 남성보다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소득도 증가했다. 여성 근로자의 2013년 평균 연봉은 2009년 1700만 원에서 400만 원 증가한 2100만 원으로 드러났다.
이는 남성이 연평균 3700만 원을 받는 것과 비교하면 남성의 57.5%에 그쳤다.
한편 1억 원이 넘게 받는 여성 고액 연봉자는 4만여 명으로 전체 여성 근로자의 0.6%였다. 매출 100억 원 이상 기업의 CEO 가운데 여성의 비율은 6%에 불과하고 연봉도 남성 CEO의 73% 수준이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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