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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모녀와 시비 주차요원, 퇴사한 이유 알고보니? ‘술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5 15:49
2015년 1월 5일 15시 49분
입력
2015-01-05 15:29
2015년 1월 5일 15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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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백화점 모녀/채널A 캡쳐화면
‘백화점 모녀’
한 백화점에서 근무하던 주차요원이 고객과 시비가 생긴 뒤 퇴사해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5일 인터넷 커뮤니티 등 온라인에서는 ‘VIP 모녀의 횡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퍼져 화제를 모았다. 글쓴이는 지난달 27일 경기도 부천의 현대백화점 중동점 주차장에서 “VIP 고객이라며 횡포를 부리는 모녀를 목격했다”며 이같은 글을 게재했다.
이 글에는 “백화점 VIP인지 하는 모녀가 주차장에서 지하 4층으로 내려가라는 주차 아르바이트생의 안내를 무시하고 주차 직원을 무릎 꿇게 하고 뺨을 때렸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 주차장에서 여러 사람에게 둘러싸여 무릎을 꿇고 있는 사람의 모습도 공개했다. 해당 주차요원은 이번 일이 생긴 뒤 퇴사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30일까지 근무할 예정이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백화점 측은 이날 동아닷컴과 통화에서 “주차 문제로 고객과 주차요원 간 시비가 붙은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해당 고객은 VIP가 아닌 일반 고객이다. 또 주차요원의 무릎을 꿇린 건 맞지만 폭행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직원이 스스로 회사를 그만둔 것”이라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백화점 모녀, 무릎 꿇린 건 너무해”, “백화점 모녀, 씁쓸한 소식이다”, “백화점 모녀,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사진제공=백화점 모녀/채널A 캡쳐화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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