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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사고 사망자가 年 300명? 2위는 경북, 1위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10-23 10:24
2014년 10월 23일 10시 24분
입력
2014-10-23 10:16
2014년 10월 23일 10시 16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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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DB
자전거 사고로 해마다 전국에서 약 300명이 숨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박수현 의원이 교통안전공단에서 제출받아 23일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 전국에서 6만 2136건의 자전거 관련 사고가 발생해 1480명이 목숨을 잃었다.
자전거 연관 사고는 2010년 이후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09년 1만2532건, 2010년 1만 1259건, 2011년 1만 2121건, 2012년 1만 2908건, 2013년 1만 3316건으로 집계됐다.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는 2009년 337명, 2010년 297명, 2011년 275명, 2012년 289명, 2013년 282명이다.
국내 자전거 사고 사망자는 인구 10만 명당 0.6명 수준인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평균인 0.4명보다 높은 편이다.
작년 기준으로 자전거 사고 최다 발생 지역은 3250건이 발생한 서울. 이어 경기도(2309건)와 대구(1433건)가 그 뒤를 이었다.
하지만 사망자 수는 경기도(50명)가 가장 많았다. 경북(29명)에 이어 서울(26)이 2,3위로 나타났다.
교통안전공단은 자전거 이용 인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안전한 전용도로 등 시설 인프라가 부족해 사고 위험이 있다고 분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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